Logo
새로운 프로젝트의 첫 발걸음

새로운 프로젝트의 첫 발걸음

읽기 시간 약 2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언제나 설렘과 긴장이 함께합니다. 저희 팀도 이번 프로젝트를 앞두고,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모여 밥을 먹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에너지를 채워주고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준비하는 스타트 라인 회식이었죠. 이번 회식 장소를 정하는 과정에서도 작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인 팀원이 많아 “고기 무한리필 가자!”라는 의견은 살짝 묻히고, 대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로 방향이 모아졌습니다. 끓는 육수에 채소와 고기를 넣어 먹으며 “이건 살 안 찐다!”를 반복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고, 누군가는 버섯만 한 가득 담아와 진짜 다이어트 모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샤브샤브를 끓이며 자연스럽게 프로젝트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국물이 끓어오를 때마다 팀원들의 의지도 함께 끓어오르는 듯했죠. 샤브샤브의 마지막은 역시 국수와 죽! 어느새 든든하게 마무리하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마치 이번 프로젝트도 이렇게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자는 상징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저희의 프로젝트는 맛있고 건강한 회식 자리에서 출발했습니다. 첫 끼를 함께 나누며 다짐한 것처럼, 앞으로도 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달려가려 합니다. 저희의 시작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펼쳐질 여정도 기대해 주세요! 🙌

관련 뉴스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