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종료! 쿠우쿠우 골드에서 회식

안녕하세요, 디뉴어입니다.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밤낮없이 달리느라 모두 지쳤지만, 마침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순간의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그 기쁨을 나누기 위해 회식을 하기로 했고, 장소는 바로 쿠우쿠우 골드였습니다. 새로 리뉴얼한 지점이라 인기가 많아서 저희는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특히 스시 코너가 가장 인기가 많았어서 그쪽부터 먼저 달려갔답니다. 연어와 새우, 장어 스시가 접시에 금세 사라지고, 몇몇은 “오늘은 스시 데이야!”라며 접시를 계속 쌓아 올렸습니다. 그 옆에서는 샐러드와 연어만 가득 담아온 건강파가 있었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고기와 튀김으로 산처럼 쌓아온 접시를 자랑하듯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배부르게 먹은 뒤에도 자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디저트 코너에 가서는 케이크, 아이스크림, 마카롱을 한 접시에 담아와 달콤하게 마무리했지요. “이 순간만큼은 칼로리 계산 안 한다”라는 말에 다들 웃으며 한 숟갈씩 더 떠먹었습니다. 음식만큼 소중했던 건 서로의 대화였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을 이야기하며 웃기도 하고, 고생을 인정하며 격려의 말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와 다짐도 흘러나왔습니다. 이렇게 저희의 프로젝트는 쿠우쿠우 골드에서의 따뜻한 회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든든하게 먹고 즐겁게 웃으며 얻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저희는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려 합니다.